‘우습지 않은 인생, 미쳐야 성공한다’ 주제
재학생 220여 명 참여해 두시간 동안 진행

인천대가 지난 20일 전한길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인천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 20일 송도캠퍼스에서 전한길 메가스터디 한국사 스타강사 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총학생회 학생복지요구안의 일환으로 개설된 배움 특강을 통해 개최됐다. 전한길 강사는 재학생 22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우습지 않은 인생, 미쳐야 성공한다’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전한길 강사는 “청춘은 값을 매길 수 없이 값진 것”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진 촬영, 미니 사인회 등이 이어졌다.

강사 섭외를 주도한 류종화 총학생회 교육소통국장은 “강사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를 통해 청춘의 가치와 도전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강사님을 초청할 수 있어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용호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해 주신 전한길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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