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기술 교류, 첨단기기 개발 협력키로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 사진 오른쪽)과 (주)올스임플란트(대표이사 최형배)는 8일 총장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양성과 국내 의료기기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상호간에 인력과 기술을 교류하고 장비와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첨단의료기기 개발에도 협력한다.

(주)올스임플란트는 대구 중구 남산동에 본사와 광주 첨단산업단지내에 제조공장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설립, 임프란트 제조와 표면처리 기술에 있어 국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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