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의료봉사·점심 제공 등


대원대학(총장 유재환)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세(세상끝에서 만난 사람들)’ 회원 50명은 지난 11일 2박 3일간 충북제천시 금수면 월림1구 마을 회관에서 농촌 일손 돕기와 의료봉사 및 노인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리는 오는 2학기 세명대 한방병원 의료지원팀과 연계해 의료자원봉사도 할 계획이다.

물리치료과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세끝만세’는 지난 2001년부터 지역사회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해 정신지체 아동보조 활동 및 의료기관 및 각 기관단체를 방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