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취업역량 강화 위한 GTP 프로그램

서울대 경력개발센터가 재학생 국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홍콩과 상하이에 학생들을 파견한다.

서울대는 27일 “학생 16명을 선발,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과 엑스포가 한창인 상하이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의 인턴십 획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GTP(Global Talent Progra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는 학생들의 국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GTP를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106명의 학들을 실리콘벨리·제네바·시드니·싱가포르 등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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