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앞두고 원활한 전형 진행 대비하고자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28일 학내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면접은 입학사정관전형의 원활한 진행과 입학사정관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임 10명, 위촉 30명 등 40명의 입학사정관이 총 53명의 지역 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전공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한편, 조선대는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5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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