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문화콘텐츠학 전공 교수 6명이 각 개인의 ‘평범한 이야기’를 주제별로 들려주는 독특한 형식의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처음 선보였다. 9일 교내 법학관에서 열린 ‘스토리텔링 콘서트 - 6인 6색 교수들의 이야기’는 편견, 여행, 어머니, 아버지, 아내, 멀티플레이어 등 각자 다른 주제로 평범 담백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푸는 것. 6명의 교수들이 자신들이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