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경희대가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봉사 페스티벌 '발로 뛰어 Volunteer'를 16일부터 나흘간 서울캠퍼스와 회기동 일대에서 벌이고 있다. 나눔운동을 대학 문화로 확산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장애인, 아동, 가족, 외국인, 다문화, 환경 등 6개 테마로 진행된다. 간호대 학술동아리인 체질간호연구회 학생들이 17일 교내 환경미화원들에게 수지침과 쑥뜸을 놔 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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