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5주년을 맞은 이화여대가 19일 사용하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이화인의 나눔 가게'를 열었다.

오픈을 기념해 열린 이 날 ‘나눔의 날’ 행사에서 김선욱 총장(오른쪽 두번째)과 장명수 이사장(맨 오른쪽)이 전 이사장과 총장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전 이사장, 총장을 비롯해 교수, 교직원, 동문들이 기증한 다양한 소장품과 물품들은 이 대학 생활환경관 내 나눔가게에서 상설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학사업과 나눔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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