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24일 서울 교총회관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국회 상임위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 상임위원회에서 오래동안 활동한 황우여 원내대표가 최근 발표한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로 정책협의회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나라당에서 황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외 박영아, 김세연, 안형환, 황영철, 이두아 의원이(오른쪽), 교총에서는 안양옥 회장(앞줄 왼쪽), 박찬수 수석부회장, 이남봉 부회장, 임점택 서울교총회장 등이(왼쪽)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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