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임기를 마치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25일 숙명여대에서 리더십 특강을 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특강에 앞서 이 대학 217 학군단 후보생들의 예도를 받고 학군단을 방문, 훈련내용과 생활 등에 대한 소개와 시설을 돌아본 뒤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스티븐스 대사(왼쪽)와 한영실 총장이 학국단의 예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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