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대사들이 한국외대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EU대사 컨퍼런스를 열고 ‘FTA비준 이후 한-EU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회의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불가리아 등 11개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박 총장이 메인세션에서 환영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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