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강화 및 상생발전

▲ 강동대학 학생들이 평생학습축제 참가자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동대학(총장 류정윤) 평생교육원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축제는 전국 76개 평생학습 도시, 16개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평생학습 특성화 단체·기관 등이 참가해 모두 370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에서 대학 유아교육과, 경찰행정과, 간호과 재학생 60여 명은 전국 시도참가단체 부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치위생과의 구강지킴이 동아리 20여 명의 회원들이 행사장을 누비며 건강한 치아 지키기 운동과 구강치료에 대한 전문교수의 강의 및 시연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행사장을 찾은 류정윤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지역사회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체화시켜 서로간의 상생발전방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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