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19일 시작됐다.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는 정부의 대출제한 및 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 등 대학평가의 공정성 등이 집중 성토됐다. 안민석(민주) 의원의 요청으로 증인출석한  이현청 전 상명대 총장이 발언대에서 "구조개혁위원회의 평가지표가 공정하지 못해 대학이 억울하게 피해를 봤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위) 
이 전 총장이 이주호 교과부장관(오른쪽) 뒤를 지나 발언대로 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4년제 종합대학으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데 책임을 지고 상명대 총장직을 사임했다.(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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