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예음관에서 입학식

 
신라대는 19일 교내 예음관 콘서트홀에서 2011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홍섭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하오샤오페이 부산 주재 중국 총영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독일 등 세계 18개국 출신 유학생 137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입학생을 포함해 신라대에는 22개국 출신 6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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