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후 토론교육 전문가·전문 토론 심사자로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http://ice.khcu.ac.kr)은 국내 최초 15주 과정의 토론심사자 자격증(3급) 대비반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강의 후에는 수료증도 지급한다.

토론의 개념·구조·유형, 논리와 논증, 주장과 반론, 논증의 종류와 오류 등의 이론 강의는 물론, 토론 평가 및 토론 비디오 분석, 토론 개요서 작성법, 토론개요서 분석 평가, 토론평가 실습 등 실습강의를 함께 배운다.

과정을 이수하면 토론교육전문 기관 ‘온소통(주)’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 후에는 온소통의 전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강의는 허경호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국제스피치토론 연구소 소장)와 경희대학교 국제스피치토론 여미란 연구원이 진행한다. 허 교수는 인간 소통학을 전공한 후 한국 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여 대표는 전 온소통(주) 토론 심사분과위원회 위원장, 경희대 국제스피치토론연구소 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대학생 핵심역량 채점위원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문의 :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02)3299-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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