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병원에서 개최한 1004의 날 행사 모습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간호사의 상징일인 ‘1004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1층 1004의 날 행사를 가졌다.

병원 측은 이 날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차’와 기념품을 증정하며 1004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무료 혈당검사와 ‘쾌유의 허그(Hug)’ 행사를 진행해 환자와 내원객들의 호응을 얻았다.

이미영 간호부장은 “1004의 날을 환자들과 함께 하며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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