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를 선택하고, 왜 그것들이 필요한가’로

부산대는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의 평가 요소 중 하나인 에세이 평가를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에세이 평가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2시간 동안 에세이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주제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를 선택하고, 왜 그것들이 필요한가’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이면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부산대의 이번 에세이 평가는 고교생활우수자전형 창의적인재선발 서류평가대상자 4815명, 농어촌학생전형 서류평가대상자 516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서류평가대상자 120명,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서류평가대상자 188명, 저소득층학생전형 서류평가대상자 374명 등 모두 6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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