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인석 총장(양 사진 왼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장헌수 준비위원장(왼쪽 사진)과 김태완 사무소장.

경북대(총장 함인석)는 15일 치과대학 12회 동기회와 (주)신흥으로부터 총 1억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치과대학 동기회는 1억원을, 신흥은 2천만원을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은 각각 치과대학 이호연 동기회장, 김태영 수석부회장, 장헌수 홈커밍 준비위원장과 김태완 신흥 대구사무소장이 함인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을 내놨다.

경북대는 치과대학 동기회의 발전기금 1억원은 치의학전문대학원 기금으로, 신흥의 발전기금 2천만원은 치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적립해 전액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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