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 응급처치 네트워크 역할

▲ 경북전문대학이 재학생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 응급처치교육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론 및 실습실 전경.
경북전문대학(총장 최재혁)이 재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응급처치 네트워크 허브역할을 담당할 ‘응급처치교육센터’(FAM Center)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은 “응급처치교육센터는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생애능력으로서의 효율적인 응급처치 교육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영석 학사지원부처장은 “최신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교육 중심으로 전문가 양성교육, 응급처치방법 보급 등 응급상황별 시범 및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 유관기관, 초 중 고등학생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응급처치 중심축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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