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나·다군 954명 선발…수능·학생부 50%
[순천향대]나·다군 954명 선발…수능·학생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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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군 복수지원 허용


-의약공학, 생명시스템공학 등 신설학과 ‘주목’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438명, 다군 516명 등 총 954명 을 선발한다. 나·다군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며, 모두 일반학생 전형으로 수능 50%와 학생부 50%를 각각 반영한다.

단, 다군 중 예체능계열인 연극무용학과와 영화애니메이션학과는 수능 20%와 학생부 20% 및 실기고사 60%를 반영하며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는 수능 30%와 학생부 40% 및 실기고사 30%를 반영하고 실기고사 비율이 높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로 반영한다. 인문대, 사회대, 글로벌경영대, 자연대, 공과대, 의료과학대학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백분위가 우수한 2개 영역과 탐구 영역(우수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 반영)의 백분위를 반영하는데, 반영 비율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선택된 2개 영역은 각각 40%, 탐구영역은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4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의 백분위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우수 2개 과목 백분위를 평균하여 반영하고, 반영 비율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각각 30%, 탐구 영역은 10%이다.

학생부는 교과45%와 비교과5%로 구성된다. 교과반영은 인문계열, 체육계열, 보건행정경영학과는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사회 전 교과를 반영하고, 자연계열 및 보건계열은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과학 전 교과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ipsi.sch.ac.kr)으로 받으며, 수험생들은 ‘나’군과 ‘다’군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인터뷰]조정기 입학처장

[TIP] 의약공학, 생명시스템공학과 등 신설학과 ‘주목’

의료 생명과학 분야 전문인재 양성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 특성화 대학인 순천향대는 올해 의료과학대학 내에 의약공학과, 자연과학대학 내에 생명시스템학과를 신선해 올해 처음 신입생을 선발한다.

신약개발 등 첨단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는 의약공학과는 바이오 신약소재 개발과 관련된 의약화학분야, 의약품의 효능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분야, 제약공정 및 품질관리 분야 등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순천향대는 지난 2009년부터 교과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의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의약바이오 관련 특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약공학과 신설에 따라 관련분야 우위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풍삼 총장은 “기존의 기초과학, 약학, 의학, 공학, 경영학 등이 연결된 다학제적(多學制的) 새로운 융합학문으로 이 분야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연과학대학 내에 신설된 생명시스템학과의 경우는 기존의 생명과학과, 생명공학과, 해양생명공학과 등 3개 학과를 융합, 신설한 것이다. 신설학과에 대학 학교측의 지원이 많은 만큼 의약 관련 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눈여겨 볼만하다.

 

[인터뷰]조정기 입학처장

“학과별 감전요인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은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학생부 교과목 반영 방법 및 학년별 반영비율이다. 2012학년도 정시 나군, 다군 전형 방법은 학생부 50%, 수능시험 50%를 적용으로 2011학년도와 동일하다. 그러나 학생부의 교과목 반영방법이 2011학년도에는 모집단위별로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또는 과학) 교과 중 우수 3개 교과를 반영하였으나 2012학년도에는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또는 과학) 교과 중 4개 교과 모두를 반영하게 됐다. 학생부 교과 학년별 반영비율도 2011학년도에 1학년 30%, 2,3학년 공통 70% 반영하였으나, 201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전 학년 공통 100%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정시지원의 팁을 준다면

“순천향대는 정시 나군과 다군에 각각 복수지원할 수 있지만, 각 군의 전형에서 하나의 모집단위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학생부와 수능이 50%씩 반영되지만, 실질반영비율은  학생부 16%, 수능 84%이어서 학생부보다 수능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자연대, 공대, 의료과학대(보건행정경영학과는 제외) 지원자 중 수리 ‘가’형 미응시자는 최종 산출된 수능 성적에서 10점(전형 총점 1000점 중 수능 총점 500점의 2%)을 감점한다는 것이다.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수리‘가’형 미응시자인 경우 최종 산출된 수능성적에서 10점을 감점하며, 과학탐구 영역 미응시자인 경우에도 최종 산출된 수능 성적에서 10점을 감점한다. 만약, 2012학년도 수능에서 수리 나형과 사탐 영역에 응시한 학생이 정시 일반학생 전형(나군, 다군) 의예과 또는 간호학과에 지원하면 총 20점을 감점하게 된다.”

 - 순천향대의 장학금 제도는 어떤 것이 있나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향설 장학생으로 선발해 Smart 장학금, Creative 장학금, Harmonious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적우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80여 종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성적 우수 장학금, 농.어촌 장학금 외에도 추가로 40억원의 장학금을 확충해 도전 장학금, 장학금 사정관제도 등을 도입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장학금 수혜 혜택을 높이고 있다.”

-수험생에게 전하는 당부의 한 마디

“최근에 대학이 취업 준비학원처럼 치부되는 경향이 있으나 우리대학에서는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인성’을 갖추고, 대학 4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육적 배려를 다하고 있다. ‘전공 불문하고,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적 분석력, 예술적 표현력을 갖춘 지성인’ 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양교육과 봉사활동도 이러한 맥락에서 시행되고 있다. 또한, 교과부로부터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00여 유학생과 함께 지내며 캠퍼스 안에서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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