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학과 중 15개 학과 경쟁률 10대 1 넘어

주성대학(총장 박용석)은 지난달 30일 수시전형 2차 원서마감 결과 308명 모집에 2287명이 지원해 7.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 수시1차 경쟁률인 2.2대 1에 비해 약 3배가 높은 수치다.

수시2차 전형에서 간호과는 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호텔제과음료과 21대 1, 뷰티스타일리스트과 19대 1, 치기공과 14대 1, 치위생과 14대 1, 자동차과 13대 1 등 36개 모집학과에서 15개 학과가 평균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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