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 강신정 중부대 육성사업단장(사진 오른쪽)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부대(총장 임동오)는 명품 홍삼브랜드  ‘충심명작’ 을 만든 인삼약초바이오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단장 강신정, 이하 육성사업단)이 지난 1일 2011년도 지역특화사업부분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심명작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생산공정·품질관리·유효성분분석 등 종합평가에 의해 우수품목으로 선정된 제품에 부여하는 고급 홍삼 브랜드다. 중부대 육성사업단은 금산 지역 인삼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지경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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