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특강, 입시 설명회, 총 동문회 등 열려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오는 8일 부산에서 지역 동문과 주민들을 위해 공연 및 특강, 입시설명회, 이동과학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 ‘제1회 한양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에서는 한양대 관현악과, 성악과, 국악과 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열며, 유명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地圖, Map): 틀 밖의 물음표(?)가 뜻밖의 느낌표(!)를 가져 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입시 설명회에서는 한양대 서울·ERICA 캠퍼스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 대한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오후 저녁 6시 30분부터는 부산 총동문회 행사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부산 서면역 지하광장에서는 부산의 초중고생 및 주민들을 위한 ‘이동과학교실’이 진행된다. 과학기술 강연극, 전시, 실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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