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총 38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상 수상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디지털콘텐츠학부의 밀착형학습세미나팀인 ‘스마트앤랩(Smart&lab)’팀이 ‘제3회 비락 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주식회사 비락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주관, 광고대행사 코마코에서 후원하는 광고와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비락 광고 공모전에는 전국 총 38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과 공정한 예선심사를 통해 총 9팀이 본선에 올랐다. 경성대 스마트앤랩팀은 비락의 주력상품인 ‘밥알없이 깔끔한 전통식혜 TV 광고 제안’으로 최근 치러진 최종본선대회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성대 스마트앤랩(Smart&lab)팀은 디지털콘텐츠학부 디지털미디어전공(지도교수: 이상호 교수)의 밀착형학습세미나팀으로 학부생 이상현, 김용근, 조서연, 최보나, 이성아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대학생논문발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 논문상을 시상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국내 1호 MVNO사업자인 (주)아이즈비젼의 ‘모바일 전자쿠폰 서비스’에 대한 경영자문을 진행하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