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을 통해 상지대 학생들은 삼양식품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삼양식품은 인턴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채용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김영통 취업지원팀장은 “삼양식품은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최고 기업으로써 직원채용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 기회를 통해 우리대학의 우수한 인재가 취업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