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내외 인턴십 운영과 취업 전문인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 인정

동의대는 인력개발처(처장 조재균)가 최근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의 공로를 인정 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 포상 단체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의대 인력개발처는 다양한 국내외 인턴십 운영과 취업 전문인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실시해왔다.
 
동의대는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인력개발처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인턴십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해 취업 전문인력을 교내에 배치하는 등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개인과 단체 총 121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부산지역 단체로는 동의대와 한국해양수산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