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은 대구․경북지역을 아우르는 사학연금 대구지부를 개소하고 이 지역 사학 직원에 대한 현장밀착 서비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대구경북 교육계와 교육유관단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대구지부 개소식에서 변창률 이사장은 “대구․경북 지역 772개 학교기관과 3만여 명의 교직원, 연금수급자 5000여 명의 연금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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