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외국인 유학생들도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문화를 체험한 가운데 경상대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교내에서 '외국인 유학생회 설날 행사'를 열었다. 설날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해보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유학생 50여명이 참여해 연만들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해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경상대에는 38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중이다. <사진 경상대 홍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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