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 <세도나 스토에> 베스트셀러 9위에

세계적인 뇌과학·뇌교육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자전적 에세이집<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미국서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화제다.

5일 글로벌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총장의 저서는 1월 마지막주 ‘WP 북월드 베스트셀러’ 노닉션 부문 9위에 올랐다. WP 북월드 베스트셀러는 미국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다.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에 있는 ‘붉은 바위의 땅’을 뜻하며, 이 총장은 그 곳에서 체험한 깨달음을 책에서 소개한다.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돼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총장은 지난 2000년과 2006년 미국에서 각각 출간한 저서 <힐링 소사이어티>와 <휴먼 테크놀로지>로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 10여개 미국 내 지방 정부가 ‘이승헌의 날’을 잇따라 지정할 정도로 뇌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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