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록 성결대 교수
성결대(총장 정상운) 다문화평화연구소 부소장인 신상록 교수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대표자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대표자 협의회는 8일 법무부가 대전대 3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신상록 교수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재욱 한국외대 교수와 김종세 계명대 교수를 선출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대표자 협의회는 거점 운영기관 간 업무와 정보연계망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계획·진행할 계획이다.

신상록 회장은 현재 국무총리 소속 외국인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전국사회통합교육거점 대표자협의회 회장 및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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