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종합사회복지관 등 한달 간 8개 기관과 MOU

▲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가 승우노인요양원 등 8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복지실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한 달 동안 모두 8개의 사회복지실습기관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 및 체계적인 실습 진행을 위한 산학협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협력을 체결한 8개 사회복지실습기관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상대원1동 복지회관, 승우노인요양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정다우리, 광주시 노인 종합복지회관, 보사노인복지센터 등으로 이번 협약으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질 높은 사회복지현장실습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특하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관련 분야의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사회복지현장실습에 대한 지원과 협력 △각종 세미나 및 실습 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인적·물적 교류에 대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주현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장은 “핵심 교과목에 대해서는 실습지도체계를 잘 갖춘 신뢰도 있는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약으로 오프라인 대학 이상의 질 높은 실습운영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있는 우수한 사회복지실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4학기 실습제도를 운영, 학생들의 실습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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