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은 7일 맑은소리합창단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합창단원 40여 명과 학부모 10여 명은 대학에서 준비한 △케이크 만들기 △태양광 자전거 시승 △토피어리 제작 △키가 자라는 스트래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석종 총장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맑은소리합창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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