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투표일인 11일 각 지역 투표소마다 차분한 투표가 진행됐다. 각 정당들은 20~30대 젊은층의 투표가 이번 총선의 승패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등 대학가가 몰려있는 동대문구 이문1동 제5투표소에서 지역민과 대학생들이 투표하고 있다.(위, 가운데)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 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건국대 앞 스타시티에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맨 아래) 한 대표는 이 날 건국대와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등 대학가를 돌며 젊은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