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참살이 실습터 지원사업’에 호남 지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비전대학은 올해 네일아트, 웨딩플래너, 두피관리사 분야 인력을 교육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이효숙 미용예술과 교수는 “21세기 핵심 키워드로 ‘참살이(Well-being)’가 떠오르고 있다”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창업과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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