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와 젊은 과학도들이 만났다. 17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주최로 열린 '노벨상 수상자와 젊은 과학자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루이스 J. 이그나로 교수(1998년 생리의학상 수상)와  페터 그륀베르크 교수(2007년 물리학상 수상) 가 강연하고 있다.(맨 위, 가운데) 패널로 참석한 젊은 과학자들로 김진현 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이상현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연구교수, 안종현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맨 아래 오른쪽부터) 수상자들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한국의 노벨상 입국방안 등을 조언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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