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
최성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가 지난 24일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Bronisław Komorowski)폴란드 공화국 대통령으로부터 ‘십자기사 훈장(Knight Cross of the    Order of Merit)’을 받았다.

크쉬슈토프 마이카(Krzysztof Majka) 주한 폴란드 대사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용인) 본관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대통령을 대신해 “폴란드어과 학과장이자 어문학자, 문학 번역가로서 폴란드의 학문과 문화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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