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태 계명대 교수
계명대는 김희태 교양교육대학 교수가 최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표창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 권리·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장애인복지시설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장애영아원 정기봉사자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활발한 장애인 관련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또 미군부대 캠프 워커, 캠프 캐롤과 연계해 언어와 인종의 벽을 허물고 지속적 후원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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