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배 인하대 총장
인하대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이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서울 태평로 뉴서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e거버넌스 포럼’ 창립기념 학술 행사 및 창립총회에서 공동수석대표로 추대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e거버넌스 포럼’은 한국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제휴-출범한 조직으로, 행정안전부에 사단법인으로 공식 등록돼 향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개발도상국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자문,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수석대표에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 라울 잠브라노(Raul Zambrano) UNDP 수석고문, 김판석 세계행정학회회장이 추대됐다. 상임위원장에는 명승환 인하대 사회과학부 행정학전공 교수가 선임됐다.

‘글로벌 e거버넌스 포럼’은 국내외 산·학·관, 시민단체, 언론계 관계자가 참여한 이 포럼은 국제적 협력관계 구축과 상호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사업, 전자 거버넌스 학술대회, 워크숍, 토론회 등 각종 학술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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