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인하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전공 교수가 지난 4월 30일 한국연구재단의 ‘2012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언론학 분야에서 선정자가 나온 것은 최초다.

김대호 교수는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 : 1980-2012년까지 미디어 거버넌스와 사회 발전의 상관관계’란 과제로 선정됐다. 5년 동안 연구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연구재단의 석학 인문강좌 강연자로도 활동하게 된다.

한국연구재단의 우수학자 연구 지원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총 6명의 학자가 우수학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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