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한국관광대학은 최근 한국컨벤션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대학생 아이디어 개발 공모전에서 5개 팀이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형 스마트 컨벤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40여 편의 작품 중 16편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그 중 이 대학 국제컨벤션과 재학생 작품 6편이 본선에 진출해, 금상 1팀·은상 1팀·동상 2팀·장려상 1팀 등 총 5개 팀이 입상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생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가를 지원해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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