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창원시 갤러리고운서 작품 40점 선봬

▲ 윤복희 교수의 꽃 그림 작품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윤복희 경남대 미술교육과 교수가 9일부터 26일까지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갤러리고운에서 ‘제21회 꽃 그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꽃그림 25점과 분청 항아리 꽃그림 12점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그림은 주로 5월에 피는 꽃을 소재로 했다. 양귀비, 코스모스, 붓꽃, 모란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화폭에 담겨 선보여진다.

윤 교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남도전, 목우미술대전 등 여러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왔으며 경남대 사범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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