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마사지 자원봉사 중인 대구대생들.
[한국대학신문 김봉구 기자] 대구대(총장 홍덕률) 학생들이 지자체가 주관하는 주민축제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대구대 학생들은 지난 12·13일 대구시 달서천 복개도로에서 열린 ‘2012 행복 서구 페스티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 비호응원단과 댄스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축제의 흥을 돋우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체육학과 학생들은 축제를 즐기러 온 어르신들에게 스포츠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 측은 “학생들이 지역민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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