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복대학은 최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년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사업자’에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복대학은 창업보육센터 사업 중 지식서비스 사업과 신성장 동력 사업 부문이 선정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약 14억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경복대학은 △통신 및 방송 △광고 △건축 및 공학서비스 △출판 및 문화 △신재생 에너지 △LED △첨단융합산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성기혁 홍보지원실장은 “올해 10월 남양주캠퍼스에 창업보육센터 착공을 시작해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보육 분야에 더욱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