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식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연구관이 7일 전주비전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전주비전대학 창업보육센터는 7일 비전관 회의실에서 공영식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연구관을 초청해 ‘2012년 창업벤처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공 연구관은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이고 벤처기업은 국민경제의 성장동력으로서 기술혁신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정부의 관심 및 예산 확대로 창업기회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공 연구관은 연대보증제도 개선, 창업 실패 시 재도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정부의 창업 및 벤처기업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 후 공 연구관은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관계자 40여 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의 어려움과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