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국내 최초 사이버대' 명성 이어간다
[서울사이버대] '국내 최초 사이버대' 명성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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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최첨단 교수학습 시스템 ‘WAVE’

3년 연속 학생 재등록률 90% ↑, 국내 사이버대 중 유일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2000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 인가를 받은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재웅)는 역사만큼이나 교육환경에서도 다른 사이버대보다 한 발 앞서 나간다.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 ‘WAVE’를 기반으로 한 내실 있는 콘텐츠 개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디어센터 개관까지.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전폭적이고 과감한 지원에 힘입어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 투자를 통해 쌓인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2007년 교과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 선정으로 오래전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WAVE’로 미래지향 교육 실행= 서울사이버대 교육의 기반이 되는 것은 바로 ‘웨이브(WAVE)’.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 ‘SCU Learning WAVE(이하 웨이브)’는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위한 기반이다. 2011년 콘텐츠개발시스템 부분에서 특허를 취득하고, 같은 해 세계 이러닝 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웨이브는 기존의 콘텐츠 전달 방식을 완전히 탈피한 ‘역동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콘텐츠 표준화 기술인 ‘커먼 카트리지(Common Cartridge)를 채택하고 있다. 교육컨텐츠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시원 서울사이버대 교무처 부처장은 “글로벌표준을 반영한 웨이브는  ‘레고 블럭’처럼 이러닝 콘텐츠와 학습 도구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해체가 가능하고, 외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끌어와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웨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학습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다른 사이버대와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선보인다. 차세대 교수학습 시스템에서는 넷북, 전자책, PDP,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하다. 수업 중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콘텐츠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위키(wiki)’ 개념 학습활동도 현실화된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서 직접 수업을 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 3D 영화처럼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강의’ 등 색다른 강의 방식을 도입한다.

현재 학기당 300여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는데 50%인 150여개 이상의 강좌를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수강할 수 있다. 김 부처장은 “2학기부터는 전 수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 ‘이러닝 강의 스튜디오’ 개관= 서울사이버대는 본교 캠퍼스와는 별도로 경기, 강원, 부산, 광주, 대구, 광주, 충남 등 지역캠퍼스가 전국 8곳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지하 1층ㆍ지상 8층, 총면적 2910㎡ 규모의 연구동이 문을 열었다. 연구동 7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자동화’를 구현한 미디어센터가 위치한다. 미디어센터의 개관으로 서울사이버대는 기존 SD급 5개실 스튜디오에 새로 7개실의 HD급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스튜디오에 도입된 모든 시스템은 웨이브와 DB연동을 구축함으로써 완전한 통합시스템으로서의 이러닝 시스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중앙원격제어를 통해 전 스튜디오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고 네트워크 기반 워크그룹 편집시스템을 통해 제작공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이는 서울사이버대 스튜디오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다. 통상 이러닝 콘텐츠 개발 시 사용되는 동영상, 오디오 자원은 최종 학습자에게 서비스되기 전에 웹 서비스에 알맞은 형태로 편집과 인코딩 작업을 거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는 이 부분을 완전히 자동화해 영상ㆍ음성의 기획과 구도, 편집 등 창의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것을 학생 중심에서 생각하는 교육환경= 서울사이버대는 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세심한 부분까지 학생들을 배려하는 교육으로도 유명하다. 온라인 학습과 개인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위해 ‘전담교수제도’,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학습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ㆍ장년층의 노후설계를 돕는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동문 재교육 프로그램(SCU Reeducation Program)은 서울사이버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국립대의 2분의 1, 사립대의 3분의 1 정도의 저렴한 등록금 또한 서울사이버대가 인기 있는 이유다. 장학금은 연간 53억 규모로 재학생 63.5%가 수혜 혜택을 받고 있어 장학금 수혜율 1위를 자랑한다. 평생교육 주요 대상자인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전문대 졸업자, 농어촌 거주자 등에게 1년간 20%의 학비감면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직업군인은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리더장학금’, ‘가족장학금’, ‘북한이탈주민장학금’ 등 26개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학교 만족도는 재등록율 수치에서도 엿볼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08~2010년 3년 연속 학생 재등록률(직전 학기 수료학생이 해당 학기에 등록한 비율)이 90%를 상회한 유일한 사이버대다.

매주 토요일 ‘오픈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운영
[박스] 서울사이버대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6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정원내 전형과 정원외 전형으로 나눠 선발하는데, 전형외 전형에는 산업체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전형 등이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학업계획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해 평가한다.

모집단위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부(2011 신설학부,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6개 학부, 15개 학과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지원자들을 위해 모집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픈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국모 서울사이버대 입학처 부처장은 “신·편입생 지원자와 일반인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사이버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한다. 참가자는 학교소개와 입학, 학습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최첨단 시설과 콘텐츠 제작현장 견학,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 강의 동영상과 교육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일대일 맞춤 진학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
[인터뷰]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3학년 최경은 씨

 

“지원 전 여러 사이버대를 비교해봤는데 오래된 전통ㆍ높은 인지도ㆍ탄탄한 교육 컨텐츠 등의 측면에서 서울사이버대가 가장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제가 배우고자하는 부분과 교육과정이 잘 맞아 서울사이버대에 지원하게 됐죠.”

입학한 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현재, 최씨는 본인의 선택에 100% 만족한다고 말한다. 바쁜 직장생활과 배움의 대한 갈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사이버대 특성상 일반대에 비해 소속감이나 유대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서울사이버대는 ‘SCU 멘토링 프로그램’ ‘오프라인 특강’ ‘OTㆍMT’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한다.

최씨는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서울사이버대의 자유로운 수강환경을 가장 큰 이점으로 꼽는다. 서울사이버대는 ‘통합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종합정보시스템과 연동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업정보, 강의수강, 성적 조회 등 학사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학기에 총 6과목을 수강하고 있다는 최씨는 50% 이상인 3~4개 강의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공부한다. “저 같은 경우 퇴근시간이 굉장히 늦기 때문에 집에 가서 강의를 듣기 위해 다시 컴퓨터를 켜는 게 부담스러워요. 저녁이나 주말에 몰아서 듣는 데도 한계가 있죠.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하면 출퇴근 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어 참 유용해요.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강의 진도를 채우는 것에 문제가 없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사이버 교육환경이 낯설 수 있지만 최씨는 이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클릭 한 번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데다 버튼 하나로 강의실에 입장해 목차별로 들을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졸업 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최씨는 서울사이버대에 바라는 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지금처럼 차별화된 교육 컨텐츠 개발, 학생을 배려한 학사일정과 프로그램 시행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을 해주셨으면 해요. 사이버대의 명문, 서울사이버대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돼 줄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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