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평택대는 15일 학교발전전략을 위한 TF 수행 결과 발표회를 했다.

자정능력시스템·행정합리화·졸업생관리·취업지원·기숙사 및 식당 서비스·재학생 및 휴학생 관리·교수-학습 지원센터 활성화·지역사회 관계 등 9개 분야의 학교발전방안이 도출됐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멘토·멘티 관계구축과 보직 겸직 금지, 취업지원과를 취업지원실로 격상, 구내식당 음식 곱빼기 식권 필요, 자원봉사 기초이론 및 소양교육 강화, 언론 초청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평택대는 지난 1∼2월 13개 분야의 학교발전방안 발표회를 통해 의료·재능·다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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