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著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높은 스펙보다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스토리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저자는 취업에 성공한 남과 다른 무기로 'SNS 이력서'를 제시했다. 사생활 보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SNS를 잘 활용하면 취업에 성공할 '스토리' 있는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채용시 SNS를 참고하는 추세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방문하고 채용에 참고하는 인사담당자들이 50%를 넘었다. 기업은 SNS 활용 능력을 탐내고 있다. 저자는 개인의 온라인 모습이 취업이라는 오프라인 세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시대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디지털 흔적을 관리해야한다고 말한다. (황금부엉이,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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