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교명변경 선포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2003년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대학으로 출발한 한국사이버대와 통합한 숭실사이버대는 이 날 교직원,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들과의 비전 공유와 결속을 다졌다. 새 교기를 흔들고 있는 김대근 총장(맨 위 가운데)과  홍현숙 총학생회장(오른쪽), 모강인 총동문회장(왼쪽). 김대근 총장이 교명선포를 하고 있다.(두번째)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송자 이사와(세번째) 축배를 들고 있는 내외빈들.(맨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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