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전은선기자] 호남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렬)가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12년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 중 3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자는 과제에 따라 1200만원에서 1600만원까지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3년 1월 31일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개발 및 재료 구입, 기술지도 등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2010년부터 3개년동안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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