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기숙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난에 대해 교과부와 국토해양부, 사학진흥재단 등 관련 정부기관의 움직임이 빨라진 가운데 3일 '반값 기숙사 실현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사학진흥재단 주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장에는 대학의 기숙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원희 사학진흥재단 이사장.(맨 위) 김우영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두번째) 각 대학 기숙사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토론자들.(세번째, 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